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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턱받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남자 박근혜'가 두명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 중 한명이 '안철수'고 나머지 한명이 '반기문'이라고 봅니다.
반기문이 몸담고 있었던 UN에서도 대선 출마를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고, 수많은 국민들 앞에서 본인 지지율을 위해서 '서민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반기문을 보고 있노라면 이 사람이야 말고 '대한민국 국민 수준'을 판가름 할 수 있는 리트머스 시험지가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반기문 턱받이 놀이 같은 짓이 앞으로 계속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것에 또 속아넘어가 '철학'도 '원칙'도 없는 인간이 대통령이 된다면 한국은 '희망' 없는 '헬조선'이 될 것이고, 저런짓을 백번 천번해도 국민들이 속지 않고 투표해주지 않는다면 IMF에서 보여줬던 기적처럼 다시 한번 회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고 봅니다.
반기문 턱받이 해명 웃기지도 않는 이유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반기문 턱받이' 지겨운 서민 코스프레 그만하고 제발 UN 부하직원들도 이야기 하듯 제발 조용하게 살길 바랍니다.
기자들 대동하고 음성 꽃동네 방문한 장면 입니다. 절대로 조용히 진정한 '봉사활동' 하지 않습니다. '사진'찍히지 않는 짓은 절대 하지 않아요.
"저는 유엔 사무총장 하고 온 반기문 입니다."라는 말을 먼저 합니다.
기자가 좋은 사진 찍게 "반 총장님이 할머니 다리 좀 어떻게 주물러 주시면 안 될까요?"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자 허겁지겁 밑으로 내려가는데요.
처음에 이불 아래로 다리를 만져주나 했는데 다시 덮어버리고 그냥 이불 위로 고양이 처럼 꾹꾹이 몇번 하고 끝납니다. 대충 토닥거리는 수준;;
반기문 턱받이는 수녀님이 해주신게 맞습니다. 저는 이 자체를 가지고 뭐라 하기는 싫습니다. 아이어맨 수트를 입었든 말았든 좋은일 한다는데 복장이 어떠면 어떻습니까.
저는 반기문이 이렇게 가식적인 짓을 하고 다니는게 싫은 것 입니다.
만약 배려심있게 진심으로 했다면 저는 반기문은 비판하지 않았을 것 입니다.. 세상에 누가 몸이 불편한 사람을 저렇게 눕혀놓고 식사를 드립니까.
같은 곳에서 봉사하는 다른 사람들을 볼까요?
이게 '상식적'인 것이죠.
깡패 김승연이도 이렇게 합니다.
그리고 저렇게 잘 흐르는 음식을 떴으면 그릇에 한번 숟가락 아랫쪽을 그릇에 묻혀놓고 넣어야지..
저렇게 달랑거리더니
할머니한테 떨어져버렸습니다..-_-;;;
죽이 오히려 늘어난 느낌.. 몸 불편한 사람 주변에 기자들 잔뜩 깔아놓고 플래시 계속 터지고.. 시끄럽고.. 할머니가 무슨 반기문 지지율을 위해 사용되는 마네킹이라도 되는 겁니까..
반기문 일반인 코스프레에 대한 비난들..
해명이라고 한게..
곧바로 "수녀님이 눕혀서 먹여도 된다고 그랬다.", "꽃동네 측에서 해준 턱받이다." 이런 변명, 남탓으로 일관.
앞으로도 계속 '민생 행보' 할거라고 합니다. 참 웃긴 이야기고.. 앞으로 어떤 에피소드들이 더 생길지 기대됩니다.
반기문이 '일반 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싶다며 입국한 뒤에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모습을 찍으려고 <승차권 자동판매기>에서 발권하려는 모습이 찍혔는데 ㅋㅋㅋ 만원짜리 두장을 한꺼번에 넣으려고 하다가 비웃음을 샀지요..
평생 해보지도 않은 짓을 하려고 하니 그게 됩니까.. 최소한 머리라도 좋았으면 미리 공부라도 했겠지요. 이날 공항에서 부터 경호원 수십명에 기자들 때문에 엄청난 불편을 겪은 '진짜 서민'들의 마음은 전혀 공감 못하겠죠?
그리고 국립현충원에 가서도 방명록 쓰면서, 미리 프린트 해놓은거 가져가서 슬쩍 보고 쓰다 걸려서 비난을 받기도 했구요.
지금 AI로 인해서 농가는 비상인데.. 저렇게 기자들 끌고 가서 사진 찍는거 아닙니다. 방역 때문에 사람들 출입도 제대로 못시키고 있는데 저렇게 방역복장도 제대로 되지 않는 사람들을 우루루 끌고 들어가서 소독약 뿌린다구요?
기가 막히는 행동 입니다.
편의점가서 생수 사는거 찍으러 갔다가 에비앙을 자연스럽게 집어들자 옆에 있던 사람이 다른 것을 고르게 했죠 ㅋㅋ 지금 자기 가족들 외국에서 죄짓고 쫒기고 있는것 부터 처리해야할 이 시점에 사람들 눈속임하는 코스프레나 하고 있으니 한심할 따름 입니다.
'수신제국치국평천하'라고 했어요.. 자기 가족들부터 잘 다스려야지요.
역겨운 정치인들의 행동.. 평소에 저런거 먹고 사는 우리들은 하나도 특별하지 않습니다. 저 사람들에게는 저게 '특별한 행동'이니 저렇게 찍고 다니는 거죠..
최고로 가식적이었던 코스프레 하나 더 보여드리면..
놀란척 하는 나경원.. 이건 약과에요.
조명에 카메라까지 다 준비시키고 장애아 다 벗겨놓고 목욕시키고 있습니다. 저 아이에게는 인권도 없고 부끄러움도 없는 줄 아나보군요.. 이래놓고 저게 문제가 되니 자기 딸도 장애인이라고 울고불고 했다지요.
반기문이고 뭐고 항상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장면을 찍기 위해서 서민처럼 행동하는 자체가 싫습니다.
그리고 반기문은 과거에 박근혜 빨아줄땐 언제고 이제와서 선긋고 다른 사람인척 행동하나요? 위안부 결단이 역사에 남을 잘된 일이라고 했던 것만 봐도 대한민국 국민으로 보기 힘듭니다.
그리고 1946년 1월 24일 <제1차 유엔 총회>에서 채택됐던 UN결의안인 '유엔 사무총장 지명에 관한 약정(Terms of appointment of the Secretary-General)'에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UN 회원국은 UN사무총장에게 퇴임 직후 어떠한 정부 직위를 제안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사무총장 역시 그 제안을 받아들이는 것을 삼가해야 한다."
사무총장이라는 자리 특성상 여러 회원국들의 기밀 정보들을 취급할 수 있기에 특정 국가를 위해 일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 입니다. 이 결의안은 지금까지 70여년간 잘 지켜져 왔는데 반기문이 이걸 깨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UN에서 반기문 아래서 일했던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고 있구요.
제2의 박근혜에 불과한 반기문에게 투표를 해주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그 사람의 판단력과 사고방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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