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판커신 심석희 동영상을 보고 할말을 잃었네요. 정말 중국 사람들은 답이 없어 보입니다. '득'이 되는 상황이라면 '부끄러움'따위는 없는 민족이죠.


저런 행동이 한두번도 아니고 반복적으로 이루어 지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계속 선수생활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런 식이라면 결승에서 두명이 뛰게 된다면 한명은 총대매고 비매너로 뒷사람 막아버리면 그만이겠어요.


판커신 같은 인간들이 계속 나올 수 있다는 것은 쇼트트랙 시스템의 문제는 아닌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면상만 봐도 짜증나는 판커신>


누가 봐도 심석희 금메달이 분명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방사능의 나라 일본에서 열린 경기라서 그런지 계속해서 경기 운영이 전체적으로 불안정 하더니 말도 안되는 판정으로 심석희까지 실격처리 되어버렸네요.


현재 일본 삿포로에서 쇼트트랙 경기가 열리고 있는데요. 여자 500M 결승 경기에서 마지막 코너에서 심석희가 추월해 들어가는데 마음이 급해진 판커신이 심석희 다리를 잡고 앞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아버렸고 3위로 오던 중국애가 1위로 들어가버리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져버렸습니다.





<심석희 동영상 캡쳐 장면 - 풀버전 지금 올라오는 중인데 완료되면 글 마지막에 바로 업데이트 할게요.>


심석희가 두번째로 들어갔지만 판커신과 함께 페널티를 받고 실격 되었구요. 심석희 동영상을 본 수많은 팬들은 또 저런 더러운 짓거리를 하느냐며 분노하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보도록 할게요.



저기서 마지막 바퀴를 돌고 있는 두 선수가 판커신 그리고 심석희 입니다. 계속 2등으로 가다가 뒤집는 상황이에요.



이렇게 코너 인코스로 들어가면서 판커신을 제치고 심석희가 1위로 올라서는 순간 입니다.



참나 어이 없게 여기서 바로 무릎을 누르면서 다리가 앞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죠??



결국 뒤에 오던 다른 중국 선수 금메달.



어이 없어하는 심석희 선수 ㅜㅜㅜ



비매너 덩어리 판커신 나쁜손 사건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93년생 어린것이 어떻게 자랐는지 아주 더러움이 몸에 베어있어요.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쇼트트랙 1000M 경기에서도 나쁜손 비매너 플레이를 하다가 그렇게 욕을 먹었는데 천성이 어디가겠습니까. 여전히 고쳐지지 않았네요.


소치 쇼트트랙 천미터 결승에서 박승희에게 밀리자 손을 뻗어 잡아끄는 어이 없는 행동을 했는데요.



당시에는 그런 더러운 행동에도 불구하고 박승희는 금메달을 땄습니다. 반칙까지 하고도 1위를 하지 못한 판커신은 그동안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었겠지요.


오죽 했으면 경기 끝나고 인터뷰까지 했겠어요.





이번에도 한국 선수인 심석희에게 마지막에 뒤집어지게 되자 자신이 따지 못할 금메달이라면 심석희도 따지 못하게 하겠다는 심산인지 노골적으로 한쪽 다리를 잡고 놔주지 않는 모습을 보였네요.




오죽 하면 판커신 이름 영어로 쳐도 처음 나오는게 '파울(반칙)'


판커신 나쁜손 동영상으로 한번 볼게요.





오늘 심석희 선수 너무나 억울하게 됐습니다.



아직 나이도 많이 어려 앞으로 활동할 날이 많은데.. 이런게 쌓이면 멘탈에 금이 가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하루하루 힘든 훈련으로 피땀흘려 여기까지 왔을텐데 판커신 같은 나쁜손을 가진 비매너 선수 때문에 ㅜㅜ 심석희 동영상 추가 했습니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