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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참 이쁘죠 처음 나왔을때 엄청 이슈가 되었는데, 언젠가부터 또 뜸하더라구요. 최근에 예능에 채수빈이 얼굴을 다시 비추면서 다시 관심이 모이고 있네요.


자연스러우면서 귀여운상이고, 청순함도 있기 때문에 연기 커리어 잘 쌓고 기회되면 나중에 좋은 드라마의 '여주'급으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 채수빈에게 남자친구가 있다고라고라?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나간 일이고, 채수빈 소속사 측에서는 아니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ㅎㅎ 그냥 재미있는 이야기 정도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바로 이 사람, 삼성 야구선수 구자욱이라고 해요. 두사람 선남선녀 둘다 훈훈하니 잘 생겼네요. 상대 남성은 키 189㎝의 훤칠한 체격과 꽃미남이라고 불리는 외모를 가졌습니다. 여자들이 사귀고싶을만 캐릭터네요! 키크고 잘생기고 운동도 잘하고!






처음에 서울역에서 이렇게 둘이 찍혔던게 루머가 퍼지게 된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누가 봐도 그냥 남사친 여사친으로 보기는 너무나 다정해 보입니다. 그러다 공식적으로 부인을 했는데 네티즌들이 가만히 있지 못하죠!





구선수가 쓰고있는 토끼귀가 달린 스마트폰 케이스




채수빈도 똑같은것을 쓰고 있는것을 발견. 둘이 커플 아니냐! 이렇게 심증이 굳어지게 된것! 하지만 아니라는데 어떻하겠어요. 디스패치 같은데서 나서 빼박켄트 사진들을 여러장 뽑아내지 않는한 증명할 방법은 없습니다!




아마 이 광고 기억하시려나요? 동원참치.



그리고 롯데리아 개념커플편이었던가.. 뭔가... 여튼 드라마보다는 광고로 먼저 뜨기 시작했습니다. 167cm 47kg 딱 좋은 스타일. 딱히 성형을 하지 않은듯한 자연스러운 외모지만 예쁘고 인상도 선해서 남자팬들이 급격하게 생기기 시작했죠.



건국대학교 영화학과를 다니다가 휴학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수빈 하면 파랑새의 집, 스파이 두가지 작품이 먼저 생각나네요.


채수빈 실제성격은 털털하고 솔직한것 같습니다.




이번 꽃놀이패 예능에서 학창시절과 남자친구, 키스에 대한 질문을 했는데 술술 잘 이야기 하더라구요 ㅎㅎ 고등학교 다닐때 바로 뒤에 계곡이 있어서 친구들과 친하게 잘 놀았고 추억도 많았다고 해요. 당시에 남자친구도 있었고, 고1때 집 앞 놀이터에서 첫키스를 했다고 하네요.



채수빈 부모님이 방송보고 "너~~!" 이럴거같아요 ㅋㅋ


연기 데뷔는 드라마가 아닌 '연극'이었다고 해요. 소속사 사장님이랑 의견이 잘 맞아서 그렇게 시작했다고 하네요. 연극 하면서 사회생활도 하고 연기 뿐만 아니라 스태프로 일도 해보면서 무대의 소중함과 관객들과 소통하는 방법 등을 배우면서 많이 느낄 수 있었다고 해요.


채수빈은 참 운이 좋기도 합니다. 막연하게 연기자, 연예인에 대한 동경이 있었고 꿈이 있었는데, 고1때 수업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신호등에서 소속사 대표를 만나게 되었고 길거리 캐스팅을 받고 연기로 길을 잡은 후에 대학-연극 6개월 이렇게 코스를 밟아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고 하네요.


여자에게 예쁜 얼굴은 고시 3관왕과 같다는 말은 이런 사례들을 볼때마다 맞는 것 같아요.



그외 궁금해하실게 또 뭐가 있을래나... 채수빈 혈액형은 A형이고 종교는 천주교... 고향은 경기도 안양시.. 아직 인지도에 비해서 팬들에게 알려진게 그렇게 많진 않은 상황입니다. 앞으로 활동할 시간이 굉장히 길어서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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