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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 폭행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 여기서 알아할 것은 이태곤이 폭행 피해자라는 것 입니다. '연예인'이고.. 또 덩치고 크고 하니 옆자리에서 술먹던 남자가 취한김에 시비를 걸었나봐요.


옆에서 본 사람들이 올린 글에 의하면 아무 대응도 없이 맞고만 있었다고 합니다. 이태곤 등빨도 그렇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 사람이고.. 절대로 맞고있을 사람이 아닌데 잘 참았네요!


가해자들은 두명이서 때렸으니 집단 폭행이 되겠네요.






속속 나오는 이태곤 폭행 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의 목격담..






이태곤 폭행 관련 기사가 공식적으로 올라왔는데요. 배우 이태곤이 폭행 시비에 휘말렸지만,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했고 정당방위가 인정 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맞기만 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관할 담당이 경기도 용인서부경찰서라고하는거 보니까 용인에서 일이 터졌나 봅니다. 수지구라고 나오고 동이름은 나오지 않았는데요. 호프집 안이 아니라 그 앞에서 시비가 붙은거라고 하네요.




상대 남성들 또한 30대 초반으로 애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저런 모자란 짓을.. 이런것들은 나이가 더 들어도 절대 철들지 않고.. 이런 애들이 늙으면 어버ㅇ연합 되는거죠.


<어디가서 맞고 다닐 덩치가 아님..>


그들의 진술에 의하면 "이태곤에게 팬이니 악수 한번 하자."라고 이야기 했는데.. 이태곤이 그것을 거부했고 그래서 주먹, 발로 수차례 둘이서 폭행을 했다고 합니다.




허허.. 술마시고 전생에 귀족이었던게 떠올랐나 봅니다. 악수 거부하면 때리는군요. 이태곤 코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고 해요. 연예인이고 얼굴이 생명인데 이 일로 인해서 쉬어야 하게 되었네요. 이렇게 되면 '휴업손해'라는 것을 산정해서 민사소송을 통해서 다 받을 수 있습니다.


신사답게 잘 참음.


경찰서 측에서도 이태곤이 '피해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거라고 이야기 했으니 헛소문 퍼뜨리는 분들은 없길 바랍니다.



이태곤 키가 중3때 182cm였다고 해요.. 어릴때부터 굉장히 컸고 성격도 남자다운것 같으니 어디가서 고개 숙이고 다니진 않았을 것 입니다.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평소에 활발하고 재미도 있고 성격이 밝다고 하네요.


생긴것은 어떻게 보면 무섭게 보일 수 있지만, 본인이 말하길 자기는 착하다고 ㅎㅎ 인터뷰를 했던 기자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의외로 수다그럽고 유머러스하다고 하는데, 이런 성격이면 일방적으로 그 술집에서 만난 남자들에게 버릇없이 나오진 않았을 거에요.




지금은 183cm 헐.. 중딩때 다 컸군요.


거기다 경기대학교 사회체육학과 출신인데, 사체과 가면 논다는 사람들 많이 들어오죠. 그리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순둥순둥하게 놀진 않았을 거에요. 마음 먹었다면 그 폭행남들 둘다 개처럼 맞았을수도..



군대 있을때도 조교였다고 해요. 그리고 아버지도 군인 출신이고 다양한 운동을 즐기면서 자랐기 때문에 남자다운 성격으로 보입니다.



<혹시 이태곤이 조교로 있을때 신병으로 들어간놈들이었나? ㅋㅋ>


그리고 이태곤이 굉장한 애주가라 평소에 위스키, 코냑을 좋아해 사서 모으기도 하고 즐긴다고 해요. 말 그대로 술 자체를 즐기는 스타일 같은데.. 한잔 하러 갔다가 봉변을 당했네요.


고등학생때 탤런트가 되려고 꿈을 가지고 도전했다가 떨어지고, 대학 졸업 후 헬스 트레이너를 했다고 합니다. 운동 인생임... 그러다가 모델에 우연히 관심을 갖게 되어서 그쪽일을 하게 되었다고 해요. 하지만 모델이라는게 생명이 길지 않기 때문에 다시 배우 오디션을 보러다니다가 '하늘이시여'에서 구왕모 역을 맡게 되어서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별다른 탈 없이 자기관리도 잘해온것 같은데.. 아주 연초부터 똥을 밟아버렸네요.! 이태곤씨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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