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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여자친구' 논란이 거세지고 있군요. 처음에 뉴스가 떴을때만 하더라도 아이언에게 엄청난 비난의 댓글이 달렸는데.. 그래도 몇번의 비슷한 사건이 작년 한해를 뒤흔들어 학습이 된 것인지 '제2의 이진욱 사건'이 될 수 있으니 조심히 지켜보자는 의견도 적지 않았습니다.


저 역시 이런것은 법정에서 판결이 날때까지는 조용히 지켜보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아이언 여자친구 과거 sns 사진이 어떤게 올라왔는지 커뮤니티에서 보게 되었는데 좀 놀라웠어요..






아이언은 과거 '대마초' 사건으로 인해서 한번 이슈가 된적이 있었습니다. 거기다 이번에 여자친구 사건까지 겹쳐버렸으니 과거 사건이 오버랩 되어서 사람들이 곧바로 의심을 하고 인터넷상에서 부정적인 여론이 급격히 빠르게 형성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아이언 인스타그램은 닫혀있는 상황>


그는 쇼미더머니에서 준우승을 하면서 처음 이름을 알리게 되었지요. 


IRON 본명은 정헌철이며 나이는 92년생 입니다. 클라라 사건으로 떠들썩 했던 일광폴라리스와 계약 했다가 제작년에 해지했으며 지금은 대남협 소속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아래는 여자친구라는 사람의 주장 입니다.



아이언 집 (종로 창신동)에서 골절 당할 정도로 때렸고, 얼굴을 때리다 목까지 졸랐고 새끼손가락 골절을 입었다. 거기다가 부엌칼을 가져와서 본인의 오른쪽 허벅지 자해를 한 뒤에 "경찰에 신고하면 니가 찔렀다고 할거야" 라고 했다.


 하지만 일단 양쪽 주장을 다 들어봐야지요.




"사실이 아니며 상대방 주장만 기사로 나왔다. 여자친구는 앨범 자켓 촬영 모델로 같이 작업을 하면서 만나게 되었다. 당시 사귀던 남친과 헤어졌다고 했지만 만나면서 거짓말이었음을 알게 되었고, 그 남자친구분과도 만나서 오해를 풀었다. 그리고 여자친구의 가장 큰 문제점은 '마조히스트'라는 것이고 본인의 만족을 위해서 항상 나에게 폭력을 요구했다."


마조히스트란 상대로부터 학대 당하는 것을 즐기는 성향


즉 그녀가 원하는 행위를 해준것이라는게 아이언의 주장 입니다.




지금 아이언 여자친구의 과거 사진들이 하나둘씩 나오면서 여론은 오히려 반대로 흘러가는 모습 같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진짜 생리혈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그것과 다름 없는 비주얼이라 모자이크 처리..




분홍색은 어른 여성들이 쓰는 기구 입니다..;; 저로서는 조금 받아들이기 힘든 수위의 사진들이라 알아볼 수 없도록 흐리게 한점은 양해바랍니다.


저는 누구의 편을 들지도 않겠습니다. 법의 판결이 나올때까지 기다려 봐야지요.


[* 스타, 사회 이슈 분석] - 박유천 고소녀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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