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박근혜 사저 내부

박근혜 사저 복귀가 생각보다 빨리 이루어졌군요. 보일러 핑계대면서 최대한 뻐길것 같더니.. 집에 올레tv 설치기사 들어가던데 드라마 볼 수 있는 여건이 모두 갖추어졌나 봅니다.

사람들은 삼성동 박근혜 사저 내부를 궁금해하시더라구요. 예전에 박근혜가 개념 정치인 코스프레 하느라 티비에 가식적으로 출연했을때 한번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오늘 사저 도착 후 모습을 보니 참 한편으론 대단하더군요.. 어찌 저렇게 아무 생각 없이 살 수 있는지.. 진심 행복한 표정이었습니다. 마치 퇴근하고 집에들어가서 드라마 보기 전의 모습 같다고나 할까요..

박근혜의 악행에 대해서는 그 오랫동안 티비에서 객관적 자료들을 통해서 검증하고 설명을 했건만... 친박 의원들이야 본인들 이해관계가 걸려있으니 저런다 치지만..

박사모들 보면 정신병원에 가봐야할 정도로 심각해보입니다.

범죄자를 떠받드는 저 더러운 세력들이 최근 태극기에 대한 인식을 많이 더럽혔습니다.

본인의 정치적 관점에 따라서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불만이 있을 순 있지만 헌재를 뒤집어 버리자고 떠드는 것들.. 바로 박사모가 내란을 선동하는 빨갱이들입니다.

박근혜 티비는 하이마트에서 주문했나 보군요.. 하이마트가 롯데 것입니다. 롯데는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 찰싹 달라붙어서 아주 신나게 빨아먹었죠. 일본기업이 한국정부와 고스톱을 짜고 칠 수 있는 까닭은 대통령이 친일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IPTV도 연결 다 되었으니 남은 인생 드라마 엄청 보고 남는 시간엔 악플달듯..

전체적으로 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 집에 오기 전에는 신당동에 있었던가.. 그랬을 겁니다. 그때 까지만 하더라도 박근혜 삼남매는 꽤 사이가 좋았는데.. 남동생 박지만이는 뽕에 손을 데면서 파탄의 길로 들어섰지만.. 박정희에게 도움받은 기업인들이 도와줘서 지금은 회장생활을 하고 있지요.

박근령이는 첫 결혼 실패하고 한국 떠났다가 다시 돌아왔는데.. 세 남매가 육영재단 즉 돈 때문에 서로 으르릉거리다가 조각조각났습니다.

그래도 이 집안이 전체적으로 머리가 안좋은지.. 박근령이는 그렇게 박근혜 디스를 하더니 갑자기 또 두둔을 하더군요 ㅋㅋ

박근혜 삼성동 사저 내부 모습 입니다. 저때가 2005년.. 지금으로부터 12년전인데요. 한나라당 최고대표위원 하던 시절인데.. 지 애비 박정희가 부정축재로 어마어마한 재산을 뒤로 챙기면서 동시에 항상 강조했던 것이..

오래된 물건들을 통한 '청렴함' 마케팅이었는데요. 박근혜가 저 방송하기 전에 집을 박정희 컨셉으로 싹 바꿔놨을 것 입니다. 근혜는 일생이 '검소함'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안은 그렇게 넓어 보이지 않아 보이는데 전부 다 나온것은 아니겠지요.

더러운 컨셉질이라니.. 서민 코스프레 하지마라

독일 메르켈 총리는 같은 여자이지만 굉장히 능력있고 정말 검소한 사람 입니다. 수년동안 몇벌 되지도 않는 옷을 입고다니는 메르켈과 한번이라도 옷이 겹친적이 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패션 모델 보다 더 많은 옷을 선보였지요.

 

박근혜가 2010년에 강남 호텔 이용 했던 내역 입니다. 집을 놔두고 왜 저렇게 호텔에서 그것도 비싼방에서 저리 생활하는지 ㅋ.. 

박근혜는 겉과 속이 다른 인간입니다.

이 여자가 1978년 9월 11일 박근혜 대통령이 경기도 새마음 중‧고등학생 연합회 발대식에서 했던 말을 들어보면 기가 찹니다.

“단 한 명이라도 갱도에 갇히거나 물에 빠지면 온갖 노력을 다하여 생명을 구하려고 하는 인명 중시의 사고는 인간은 중요하고 존귀한 존재이기 때문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짐승만도 못한 사람’이라는 표현이 있는 이유는 인간답지 못한 인간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이런 인간이 세월호 가라앉을때는 뭘했길래 7시간동안 자리를 비웠다가 부시시한 얼굴로 나타나?? ㅋㅋ

그리고 그 전년도에 한말이 더 기가 막힙니다.

"주객이 전도된 사회의 공통된 특징은 극단적인 이기주의, 개인주의, 사치와 낭비 그리고 퇴폐성 등 이다."

지금 보면 저 모든게 박근혜 본인의 이야기 입니다.

민비와 함께 대한민국을 말아먹은 최악의 여자 박근혜.

당선 되고 선물받았던 진돗개들 데리고 마치 동물을 사랑하는 여자인것처럼 언론플레이 그렇게 하더니 다 버려두고 왔다죠?

박근혜 경호인력이 20명이나 지원된다고 합니다. 범죄자에게 국민 세금을 이렇게 써도 되는건가 싶었는데 얘가 이뻐서 그런게 아니라 대통령으로 생활을 했기 때문에 국가의 중요한 정보들.. 기밀에 대해서 아는바가 많기에 그것 때문이라도 경호인력을 배치하게 되는거라고 합니다.

휴..

 일단 박근혜 연금은 월 1,200만 원씩 죽을때까지 받을뻔 했는데 다행히도 탄핵됐기 때문에 못받습니다. 거기다 비서관 3명+운전기사 역시 지원이 되지 않구요. 사무실 지원비, 통신비, 병원비 등 다양한 혜택 모두 없습니다.

그리고 현충원 안장도 안되구요. 만약에 하야를 했다면 이 모든것이 가능했겠지만.. 저는 한편으로 박근혜와 그 주변 인물들이 하나같이 현실감각이 없고 멍청해서 너무나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