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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동생 차세찌 아시죠? 한채아 남자친구 아니냐고 열애설이 떴네요! 어제 라디오스타 나와서 한채아가 말했던 이상형과 어느정도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한채아 측에서 바로 차세찌와의 열애설에 대해서 초스피드로 부인을 한 상태라서 맞다라고 하기도 어중간 하네요.


뭐 시간이 좀 지나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열애설이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채아 차세찌 둘은 어떻게 보면 접점을 찾기가 참 힘든데요. 물론 연예인과 스포츠스타가 만나는 경우가 적지 않지만 차세찌는 스포츠인이라고 하기에도 좀 어중간 합니다. 누구나 알 정도로 공식적인 활동을 하지도 않고 있구요.



오늘도 기자들은 신났다


차세찌 한채아 둘의 사이를 정조국 김성은 부부가 이어줬다고 하는데요. 차범근 집안도 그렇고 정조국네 부부도 모두 독실한 기독교집안이라 평소에 친하게 지냈던 모양 입니다. 




두사람은 친분은 있으나 절대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했는데 또 이런게 떠버리면 사람들 마음이라는게 어떻게 해서든 뭔가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되지요 ㅎㅎ 연예인이라는것이 대중의 관심을 통해서 돈을 버는 직업이라 가벼운 추측 정도는 본인들도 감수를 해야지요 ㅎㅎ 


하지만 그게 도를 넘어서 허위사실 유포가 되면 절대로 안됩니다!


여기서 부터는 재미로 한번 봅시다.





우선 사람들이 궁금해하는거.. 차세찌 직업 도대체 뭐냐




아~무리 찾아봐도 차세찌의 직업이 무엇인지 나오지 않습니다. 차세찌 학력(학교)을 보면 TCIS(대전 국제학교) 졸업이라고 나와있는데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난 뒤에 2009년도에 해병대 입대했습니다.


제대하고 난 뒤에 스위스에서 공부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아직도 학생이려나... 차두리는 축구선수지만 차세찌 장래희망은 PD라고 하네요. 그리고 연예계 데뷔의 꿈도 있다고 하는데 아직 뚜렷한 직업은 없으나.. 집안 재산이 워낙 많으니..




차세찌 나이를 찾아보니 올해 만으로 31세정도 되겠네요. 2014년도에 폭행사건에 연루되어서 언론에 나왔을때 28세라고 나왔었거든요.


당시에 차세찌가 강남구 논현동에있는 유명한 클럽에서 23세 남성과 춤추다 몸이 부딪히고 나서 시비가 붙어 밖으로 데려나와서 때렸다고 보도가 나왔는데 합의가 잘 되었는지 그 뒤로는 별말이 없습니다.




<한 네티즌이 같이 직은 차세찌 사진>


헐.. 몸도 좋고 온몸에 문신이.. 방송국에서 일하기 힘들겠는데;;



그리고 요즘 한참 또 이슈가 되고있는 한채아, 성형 하지 않고 이정도로 이쁜건 정말 인정해야함 ㅎㅎ. 성격도 시원시원하고 집안일도 잘하고 지금까지 왜 시집을 가지 않은건지~


개인적으로 이런 여자 이상형입니다. 호호


한채아는 운동선수 스타일을 좋아하는 것 같더군요.



작년에 아는형님 나왔을때도 이번에도 서장훈에게 호감을 보이는 모습을 보였는데.. 저도 그렇고 보는 사람들은 정말 마음이 있는 것으로 착각할 정도 ㅎㅎ 



한채아는 어릴때부터 건물주가 꿈이었는데 당시에 서장훈에게 들이대자 서장훈이 건물 공동명의하고 싶어진다고 ㅋㅋㅋ



실제로 한번 만나서 밥먹고 싶어서 김영철을 통해서 연락을 하려고 했는데 중간에서 연결해주지 않았나봐요 ㅋㅋㅋ 영철이 성격 진짜 이상하네 ㅋㅋ 이 방송 나가고 난 뒤에 라스에서 이야기 한게 김영철이 뭔가 삐져가지고 한동안 문자랑 전화도 안받았다고 하지요.




영철이도 설마..? ㅋㅋ



그래도 장훈이~


자 여기서 기습질문..



한채아 남자친구 있냐고 질문을 던졌는데 좀 솔직한 성격인 한채아는 뭐라고 이야기를 했을까요? 이제 영화도 곧 개봉하고 하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아주 자연스럽게 당연히 없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갑자기 얼어서 말을 못함 ㅋㅋ 이정도면 솔직히 한채아 남친 있는거나 마찬가지가 아닐가 싶어요.. 그게 차세찌 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따로 만나는 사람이 있는듯.



방송에서 영철이와 장훈이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저울질 했던 한채아는 그렇게 공격을 당합니다. ㅋㅋ 


지금까지 한채아가 원하는 남자 스타일을 모아봤어요.


1. "메이크업하는 남자 싫다. 연예인은 단 한번도 좋아해본적 없음."


2. 꾸미지 않고 남자다운 스타일.


3. "과거에 현주엽을 길에서 보고 쫒아가다 넘어져서 피가 난적이 있는데도 계속 뛰어갔다."(운동선수 좋아하는듯)


4. "힘이 세고 하체가 튼실한 남자 좋다."


5. 건물주 사랑.


6. 두상 큰 남자 좋다.


7. 자기 일 잘하고 덩치 큰 사람.


8. "나를 꽉 잡아줄 상남자 성격이 좋다."


9. 푸근한 외모


10. 약간 잘 생겼음 좋겠다라고도 이야기함..



오른쪽이 차세찌 인데.. 이상형에 상당히 많이 부합하네요 ㅋㅋ 일단 머리크고 덩치도 좋고 생긴것도 남자다우면서도 좀 푸근하게 생기고 몸 근육질에 거기다 아버지 차범근이 가진 건물만 하더라도 200억에 달하고.. 건물 사고 파는 것들만 보더라도 막 40억 50억이 왔다갔다..


선수시절 번 돈.. 국가대표 감독, 광고 수입 등등 모두 포함하면 수백억대 자산가의 아들!



뭐 차세찌는 어떻게 보면 한채아 뿐만이 아니라 많은 여성들의 이상형이겠네요 ㅎㅎ 성격이야 접해보지 않아서 모르겠구요.


그런데 차세찌 나이가 한채아보다 4살 어린데.. 열애설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오피셜 : 결국 인정 했네요~! 둘이 사귄데요]



혹시나 해서 찾아봤는데 차세찌 86년생 맞군요.. 한채아가 82년생


아래 글도 한번 보세요. 재미있었습니다.


아는형님 한채아 강예원 가슴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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