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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회 아들 정우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어제 '청문회'에서 아버지인 정윤회가 7억원을 받고 어떤 사람을 '부총리급'자리에 앉혀주었다고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럼 정윤회 아들 역시 드라마 출연에 도움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게 된 것이지요.


구체적으로 누가 어떻게 증언했는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뉴스에서 그런 말을 했다라고 보도를 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미 정윤회의 아들이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드라마 출연을 했다라고 인식을 할 것 입니다.






정윤회 아들은 계속 숨겨져 있다가 문건 유출로 인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정윤회 아버지 인터뷰 장면 입니다. 손녀가 정유라 밖에 없냐고 물어보니 결혼 문제는 복잡하다고 슬쩍 말을 피해가는군요. 그 많은 돈으로 아버지에게 효도는 제대로 하지 않았나 보군요.. 저렇게 허술하게 바로 인터뷰가 되어버리다니 ㅋㅋ






최순실 운전기사가 이야기 하기를 정윤회가 항공사 보안승무원일 당시에 최순실이 마음에 들어해서 사귀고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ㅋㅋ 순실이가 예전부터 아주 끝발이 장난 아니었나 보네요. 그냥 남자 하나 마음에들면 주워서 데리고 살아버림 ㅋㅋ






처음에는 정윤회 아들이 모두 모자이크로 나오고 이름도 알려지지 않았었습니다.



정유라는 사실 막내딸이고 첫째 딸이 올해 36살이고 아들인 정우식이 33살.





그리고 오늘 결국 정윤회 아들 MBC 캐스팅 청탈 논란이 터지고야 말았습니다.


정우식은 바로 이 사람



정우식이 출연한 드라마들을 보면 2개 빼고 전부 MBC 작품들 입니다. MBC 공채도 아닌데 이런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MBC는 뉴스 시청률이 2%대로 나오고 있을 정도로 굉장히 편파적인 방송국인데 그 이유는 MBC 사장을 대통령이 꽂아주기 때문입니다. KBS도 마찬가지구요. 





뉴스타파 최승호PD는 정윤회 아들로 알려지기 전에는 너무나 말도 안되는 캐스팅으로 계속 작품에 들어오자 박근혜 아들 아니냐는 말까지 돌았었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안광한 사장 그리고 장근수 본부장이 핵심 인물이라고 하는데 장 본부장이 당시에 드라마 피디들에게 "정우식이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이 보인다."며 추천을 해줬다고 합니다. 


휴.. 나라가 이게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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