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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 간호장교가 대위였더군요. 지금은 아니라 '전 청와대 간호장교' 입니다. 지금 열심히 질문을 받고 있는데요. 여의도에서는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측 세번째 청문회가 열리고 있는데 신보라는 증인 중 한사람으로 나왔습니다.


'세월호 7시간'의 비밀을 풀어줄 수 있는 사람 중 한명이기 때문에 간호장교 '신보라'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전추, 신보라, 최순실, 박근혜 등 이 여자들끼리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걸까요.


관련 질문답변 요약해 봅니다.








<질의 답변 중인 신보라>


★ 대통령은 미용 주사를 맞았나?


신보라 : "대통령에게 직접 주사를 놓은적은 없다. 일반 직원에게는 한 적이 있다. 태반주사는 놓은 적이 없는데 직원들에게는 한적이 있는 것 같다.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다. 기록을 보지 않고서는 정확하게 기억할 수 없다."






★ 김기춘 전 비서실장에게 주사 놔줬나?


"기억으론 물리치료 한 번 밖에 없고 주사는 없다."






★ 박근혜 얼굴에 멍자국(필러자국)은?


"(필러 멍에 대해서)파악하지 못했다. (대통령 얼굴에 이런 멍자국이 여러번 있었는데 누가 시술 했나?에 대한 질문에) 그런 종류의 시술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모른다.


박근혜 멍 필러자국 못보신분들을 위해 올려드립니다.





옷 색깔이 계속해서 달라져도 입 옆에 필러자국은 언제나 선명. 일은 안하고 맨날 피부 관리에만 신경을 쳐쓰니.. 나라가 이렇게 기울지..



한심한 인간...



대통령 초대 주치의인 이병석 세브란스 병원장은 대통령이 먼저 태반주사를 놔달라고 요구해서 거절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 세월호 당일에 대한 이야기


"(세월호 참사 당일에) 정확한 시간은 기억나지 않는데 점심 식사를 하기 전인 오전시간에 관저에 다녀왔다. 대통령에게 가글액 및 안약을 전달하러 갔으며 부속실 직원에게 전달해 대통령을 만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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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와 함께 당시 상황에 대한 키(Key)를 쥐고 있는 조여옥 대위(조대위)도 잡아와서 청문회 자리엔 앉혀야 하는데,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상태 입니다. 박근혜의 신체와 정신이 비정상적이라는 정황들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영국에 갔을때는 하루 머물 호텔의 매트리스부터 주변 모든것을 다 바꾸게 했고, 인천시장을 만나러 갔을때는 잠시 쓰기 위해서 변기까지 새걸로 바꿨다고 합니다.


최순실이가 그랬다지요 "지가 아직도 공주인줄 아나봐"라고.. 박근혜는 누가 봐도 단순업무도 못할 수준의 비정상적인 사람 입니다.


그리고 이런 박근혜를 아직도 두둔하고 비밀을 지켜주고 있는 사람들 역시 비정상이거나 입을 다물만한 이익을 받은 사람으로 간주하고 철저하게 파헤쳐야 합니다.


세월호로 인해서 죽은 사람들은 왠만한 작은 전쟁 수준 입니다.




<아이들이 살려달라고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을 봐야했던 이 아저씨는 평생 트라우마를 짊어지고 가야 합니다.. 국민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는 광복 이후에 친일파들을 제대로 척결하지 못했고 그의 후손들은 지금도 잘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반면에 항일투쟁을 했던 분들의 후손들은 대부분 힘들게 살고있지요.



과거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하고 더 나은 미래로 갈수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박근혜 정부와 관련된 모든 쓰레기들을 확실하게 처리를 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절대로 잊지 맙시다.. 박근혜 탄핵은 끝이 아니라 시작 입니다. 3월 4월까지 헌법재판소 결과도 봐야하고.. 박근혜 혼자서 이렇게 나라를 해먹은게 아니라 김기춘,우병우,그리고 새누리당 의원들까지 모두 끝까지 처벌해야 합니다. 우리 자식들이 나라 다운 나라에서 살수 있게 해주려면 우리는 끝까지 아무리 피곤해도 촛불을 켜고 그들에게 메세지를 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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