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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참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아역배우 이정후 기억하시나요? 1990년에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주연배우였던 김희애의 딸 역할로 처음 데뷔하게 되어 그 뒤로 30여편에 가까운 작품을 했던 배우 입니다.


그런 그녀가 너무나도 젊은 나이에 신혼의 꿈에 푹 빠져있을 결혼 3년차에 하늘나라로 가게 되었습니다..






아역배우 시절..



조금 큰 뒤 태조왕건에도 나왔었네요.


대학생이 될 무렵부터 본인의 연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활동을 하지 않았다가.. 22살 음에 학교를 휴학하고 다시 연기자로 다시 돌아갈 수 있겠다고 생각이 되어서 작품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컴백하게 된 작품이 드라마시티였는데 거기서 암환자 역할을 맡았다고 해요 ㅜㅜ




그리고 이것이 이정후의 가장 최근 모습인가 봅니다.. 결혼을 최근에 했는데 너무나 안타깝게 되었네요.. 이정후 자녀(자식,딸,아들)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정확한 정보는 모르겠습니다.



꽃다운 나이에 더 꿈을 펼칠 수 있었는데 안타깝네요.. 귀신은 뭐하냐 잡아갈 사람 놔두고 엉뚱한 사람만 데려가누 ㅜㅜ


마지막으로 그녀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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