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장 지진다 패러디!

오늘 박근혜 탄핵이 가결되고 나서 이정현 장 지진다 패러디 짤들이 막 나오기 시작하네요 ㅋㅋ 이정현은 최순실, 박근혜 핵심 부역자 중 한명 입니다. 그렇게 날뛰더니 이제 그도 심판에서 자유롭지 못하겠네요.

얘도 나중에 청문회 자리에 한번 나와야 합니다. 끝가지 박근혜 탄핵은 잘못된거라고 헛소리를 하고 민심을 우습게 받아들인 댓가를 받아야지요.

박근혜를 살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 사람들은 반대로 생각해보면 뭔가가 있는거겠죠?^^

<이정현 장 지진다 동영상 기자들과의 인터뷰 중>

위 장면 보시면 이정현이 얼마나 가식적이고 허풍이 강한 인간인지 알 수 있습니다. 아주 권력에 취해가지고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지 하나도 몰랐나 봅니다.

새누리당 인간들 하는거 보면 다 똑같아요. 이완구 그놈도 목숨 내놓겠다더니 지금 조용히 사라져서 열심히 숨쉬고 있죠? ㅋㅋ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 된것은 저런것들에게 꾸준하게 표를 준 사람들도 문제지만, 1차적으로는 국민들을 속이고 편가르기 해서 이용해먹은 새누리당이 가장 큰 문제 입니다.

아주 충성을 다했던 이정현 박근혜가 잘 뽑았군요. 이렇게 상황파악 못하고 일편단심 근혜누님 사랑해줄거라 누가 생각했을까요 ㅋㅋ

이정현 장 지진다는 영상 안보이시는 분들을 위해 이미지 따로 넣어드리고, 그 아래 패러디 장면 같이 볼게요.

"그(야당 - 더민주당,국민의당) 사람들이 그걸(탄핵) 실천함녀 제가 뜨거운 장에다가 손을 집어 넣을게요!"

"탄핵하자 지금까지 여러분들 앞에 실현시키지 못할 거짓말들을 많이 했어요"

"거국 내각? 자기들이 하자고 했잖아요 그래놓고 안한다고 했잖아요 말바꾸는지 안바꾸는지 한번 내기한번 해볼까요?"

우선 오늘 탄핵 가결 내용을 설명 드리자면, 생각보다 더 많은 표가 나왔습니다.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표가 무려 234! 숫자도 딱 이쁘게 나왔네요. 총 국회의원 숫자가 300명인데, 그 중에서 299명이 참석을 했으며, 반대 56명, 기권 2명 무효 7명이 나왔습니다. 누가 저렇게 찍었는지 알 방법이 없으므로, 일단 친박부터 확실하게 없애야 합니다.

오후 3시에 탄핵안이 상정이 되었으며 비교적 조용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당시와는 정 반대였지요. 당시에는 열심히 잘 하는 노무현 대통령을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가 열심히 흠집을 냈고, 박근혜를 포함한 지금의 새누리당 의원들이 끌어내리려고 온갖 모함을 했지요. 시간이 지나고 보면 정말 노무현 전 대통령은 불쌍한 사람이었습니다.

사실상 박근혜는 온 나라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서 탄핵한 첫 대통령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새누리당도 지금 분위기가 심각해지자 비박은 거의다 넘어오고 새누리당 국회의원 중 62명이 대통령 탄핵에 찬성을 했는데, 친박도 꽤나 넘어온것으로 보입니다. 

자 그럼 이정현이 장을 정말 지질지 약속 지키나 안지키나 한번 볼까요? ㅋㅋㅋㅋㅋㅋ

오늘 탄핵안 가결된 뒤에 바로 계단으로 도망가는 이정현 ㅋㅋㅋㅋ

이정현 장 지진다 패러디 짤 중에 가장 빵 터져버렸단 장면 ㅋㅋㅋㅋ

원본은

이 사진 입니다.

중앙일보는 이정현 오늘의 운세를 보여주며 "58년생 아부와 충성을 잘 구분하라." ㅋㅋㅋ 대박 ㅋㅋㅋ

이정현 사무실 앞에는 이정현 장지지자고 ㅋㅋㅋ

여러분 이게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입니다! 나라 청소 깨끗하게 한번 해야해요 그렇지 않고서는 장기적으로 우리나라가 발전할 수 없습니다. 이번 박근혜는 정말 더러운 바이러스라고 생각합니다.

그 덕분에 우리가 경각심과 위기의식을 가지고 정신 차리게 되었습니다. 이 기회에 우리 몸(나라)를 갉아먹었던 벌레들 다 비워버리고 홀가분하게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러고 보니 올해 이정현이 재미있는 패러디 짤 들을 많이 만들어주는군요 충성충성충성! ㅋㅋ 이거 한참 인터넷 휩쓸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