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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재 변호사는 현재 '국민의당 부대변인' 입니다. 오늘 갑자기 문재인 지지자들을 좀비 취급을 하는 글을 올렸는데요. 궁물당이 어지간히 뽑을 사람이 없었나보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먼저 저는 앞서 이재명 시장에 대한 글을 썼었는데.. 문재인보다 이재명을 더 좋아라 하기 때문에 강연재 변호사가 그토록 혐오하는 문빠는 아닙니다.


 지금으로선 대한민국이 살아나려면 새누리당과 새누리 2중대 국민의당은 가라앉고 더민주당이 '초심을 잃지 않는 다는 가정 하에' 10년 이상은 이끌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한데요..


지금 시국에서 강연재 변호사가 문빠라는 단어까지 써가면서 자폭을 하는 것을 보니.. 국민의당 수준이 저것밖에 안되는구나 싶어 어떻게 보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위의 글이 강연재 변호사 트위터 글 입니다. 그 어떤 사람을 지지하든 일부 과한사람들이 있게 마련인데..  광신도급 까지는 욕을 먹을 수 있다고 치더라도 친문 정도로 분류될 수 있는 지지자들까지 '지령 받은 좀비 처럼'이라고 표현을 하는군요.


막말을 누가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국민의당)가 탄핵 반대? 소가 웃네"라고 했는데.. 국민 99.6%가 즉각퇴진을 원하고 있고, 더민주당이 바로 탄핵들어가자고 했는데 박지원이랑 안철수랑 시간 끈것을 강연재 변호사 혼자만 모르고 있는 건가요?






논란이 커지자 강연재 변호사는 그렇게 당당하게 올렸던 SNS를 삭제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자신이 화가 난 이유에 대해서 트윗을 연달아 올렸는데요.



처음 올린 SNS 메세지는 꽤나 거칠었는데 아차 싶었는지 구구절절 말이 길어지는군요.


일단 강연재 변호사가 가장 화가 난 부분이 자기들이 탄핵을 반대하는 당이라는 의견에 대한 것이었는데요. 박지원이는 다른 당인가 보죠? 사실 말 나왔을때 바로 행동에 들어갔어야 했는데 박지원이가 슬쩍 빠지면서 김빠지게 했고.. 인터뷰에서도 "탄핵은 발의 하는 것 보다는 가결이 목표가 되어야 하는데 비박의 협력 없이는 부결이 된다."고 이야기 하면서 시간을 끌었습니다.






사실 새누리당은 비박이든 뭐든 탄핵에 동조할 생각이 없었고, 2일에 반대하는 인간들이 9일되면 찬성을 하나요?


2일에 야당들이 힙을 합쳐서 밀어붙이고 반대한 새누리당에게 폭탄을 던져놓고 터지는 것을 구경하는게 차라리 나았을지도 모릅니다. 어차피 박근혜는 끝난 목숨이고, 박근혜 같은 인간을 대통령으로 앉히고 뒤에서 빨대 꽂고 꿀빨아먹은 새누리당 자체가 확 망해버려야 하는데 좋은 기회를 미적지근하고 오합지졸 처럼 각자 따로 노는 국민의당이 그들의 리더답게 밥그릇 챙기려고 간보다 날려버린 꼴이지요.




탄핵을 적극 원한다면 왜 2일에 입다물고 있었나요?? 결국 새누리당은 본색을 드러냈지요. 4월 퇴진 6월 대선이라고 당론을 확정 지었고 오늘 뉴스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새누리당이 특사단을 구성해서 5일~9일까지 미국간데요 ㅋㅋ 




국민의당 실질적 보스인 박지원 말대로 9일까지 기다릴 것도 없이 벌써 이렇게 됐어요 ㅋㅋ 국민의당 부대변인인 똑똑하신 강연재 변호사가 한번 말좀 해보세요. 뭘 잘했는지.


당신들에게 쓴소리 하는 사람들은 니가 말한 문빠나 광신도들이 아니고 건강한 판단능력이 있는 국민들 입니다.



혹시 열받은게..



선거 나와서 이렇게 떨어진거 때문이에요? ㅋㅋ 그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재끼면 본인이 당선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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