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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훈 앨범이 나왔나봐요. K팝스타2에 나와서 한동안 크게 이슈가 되었지만 끝나자마자 잊혀지는듯 했지요. 그러다가 데뷔앨범이 나오고 피겨 소식이 들려오고 하면서 간간히 사람들에게 근황을 알렸는데, 첫 앨범이 그렇게 성공적이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소속사(스타라인) 파워가 강하지 않아서 인지 확 띄우기는 어려워 보이네요. 음악적 재능이 풍부하다면 어떻게 해서든지 사람들이 알아보고 인정할것이니 천천히 지켜봐야겠습니다. 신지훈 매력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할까요.






많이 이뻐졌네요~!


8개월 만에 다시 돌아온 그녀, 신지훈 컴백곡은 '별이 안은 바다'라는 제목의 곡인데요. 신지훈 자작곡이라고 합니다. 그냥 노래 잘 부르는 운동선수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스스로 작사 작곡 까지 한다고 하니 또 다르게 보이네요.






이게 첫 자작곡이 아니더라구요. 지난 앨범에서도 스스로 만든곡이 들어갔다고 하네요. 아직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꾸준하게 한다면 가능성은 충분해 보입니다.




k팝스타에 나왔을 시절 얼굴 입니다. 이때만 하더라도 중학생이라 애기애기 하네요~!



하지만 이런 복근이 숨겨져 있어 반전매력이었던! 여자가 저런 복근을 가지려면 정말 운동을 어마어마하게 열심히 해야하는데.. 근육만 보더라도 근성이 있어 보입니다. 실제 신지훈이 피겨를 시작한 나이가 초등학교 6학년으로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꽤 늦었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열심히 해서 해외 수상 기록(Asian Figure Skating Trophy)까지 있다고 하네요. 




가수를 준비하면서도 운동을 포기하지 않았던 모양 입니다. 최근 뉴스를 보니 신지훈은 전국동계체육대회 싱크로나이즈드 피겨스케이트 대회에서 서울시 시니어 대표로 나갔는데 단체전 1위를 했다고 해요.



쥬니어가 아니라 시니어? 하고 봤더니 1998년생으로 올해 성인이 되었다고 하네요.. 세월 정말 빠르군요 ㅜㅜ 신지훈 나이가 벌써 20살이라니..




그리고 제가 좀 놀랐던게.. 영화 '비밀은 없다'에서 손예진 딸로 나왔었더군요.. 



제가 그 영화를 좀 재미있게 봤는데 신지훈인지 꿈에도 몰랐습니다. 당연히 신인 연기자겠거니.. 생각했고 연기도 좋았어요.. 신지훈이 운동도 잘하고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에 연기까지 되면 앞으로 잠재력이 상당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래는 신지훈 최근 사진 몇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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