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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재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이번에 구속영장이 기각되고 나서 다시 한번 삼성과 이재용의 파워에 대해서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시국에서도 이재용 만큼은 빠져나갈 구멍을 만드는구나.. 하는 생각에 대통령의 권력은 5년짜리지만 삼성은 수십년이라는 말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와중 이재용 재혼 상대가 전 부인인 임세령의 후배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요. 만약에 사실이라면 꽤나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나오겠네요.





이재용은 젠틀하고 항상 엷은 미소를 띈 얼굴을 하고 있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귀티'난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키도 크고 얼굴도 허옇고 대한민국 최고의 부자이자 최대 권력 집단인 삼성을 이끌고 있으니 겉으로 볼때는 뭐 하나 빠지는게 없어 보입니다.


이재용도 이제 나이가 50인데, 많다면 많고 아직 젊다면 젊은 나이 입니다. 아이들이 있고 한번의 결혼을 했지만 혼자 남은 여생을 살기에는 외로울 수 있지요.





8살 연하의 아내인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와 오랫동안 살다 갑자기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 당시에 이런저런 말들이 상당히 많이 나왔었지요. 당시에 여자 문제 때문에 헤어지게 되는것 아니냐는 찌라시도 있었지만 시간이 오래 지난 지금도 사실로 밝혀지지 않아서 설득력을 잃은지 오래 입니다.





그런데 오늘 이재용 재혼 예정인 여성이 전부인의 후배이자, 지금 이재용 아이들의 영어 과외 선생을 했던 사람이라고 해요.



이재용 재혼 소식을 전한 언론에는 "해당 여성과의 내연관계가 이혼사유라는 말이 있다.", "지금 이재용과 재혼을 앞둔 그 여성 사이에 아들이 하나 있다더라."이런 위험할 수 있는 내용까지 쓰여져 있는데요. 아직 이름이 그렇게 많이 알려진 언론같지 않은데... 한방에 훅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되네요.



그 내용에서 멈추지 않고 이재용 엄마인 홍라희 여사가 과외선생과 이재용 사이에서 나온 아들을 감싸 돌아서 임세령이 충격을 받고 더 심한 갈등을 겪었다는 말까지 보도하고 있습니다.


아직 명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으며 삼성 홍보실에서도 부정을 하고있는데요. 어떻게 흘러갈지 흥미진진하군요. 전 아직은 찌라시 수준이라 솔직히 믿을만한 것은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전처에 대해서는 아래글을 보시면 됩니다.


[* 스타, 사회 이슈 분석] - 이재용과 임세령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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