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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박유천 결혼상대라며 '황하나'라는 여성이 크게 이슈가 되었습니다. 한국 기자들 기사 쓰는 것 보면 참 수준이 너무 낮다 싶어요.. 오늘 황하나는 자신이 박유천과 결혼하는것 헛소문이라며 일축 했습니다. 물론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지금까지 너무 쉽게 기사를 내고 나중에 피해자만 눈물 흘리는 케이스가 너무나 많이 있어 왔기 때문에 한국 연예 기사들은 참 신뢰가 가지 않아요.


박유천이 정말 결혼 하는 줄 알고 놀랐던 팬들도 많을 듯 하네요. 황하나 인스타그램 사진을 찾아봤어요.








황하나 블로그(네이버)에는 오늘 하루만 50만명이 넘게 방문을 했습니다. 지금은 닫혀있는데요 남양유업 회장 외손녀라고 하던데.. 돈이 많아 보이긴 하더라구요. 대부분 좋은곳에 방문해서 비싸 보이는 음식과 서비스를 즐기는 사진들이 가득했습니다.


그녀가 쓴 글들의 제목이나 내용들을 보면 마치 파워블로그 같아 보였는데요.. 대기업 회장의 외손녀가 이런걸 하고 다니는게 좀 특이해 보이긴 했습니다.






얼굴도 이쁘고 성격이 참 밝아 보이더라구요 ㅎㅎ 블로그 사진들을 하나둘씩 보면서 순수해보인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연예인 뺨 치는 외모 입니다.



화장을 거의 하지 않아도 상당히 예쁘네요. 박유천과 사귄건지 아닌지도 확실하지 않으며 본인이 아니라고 했는데 굳이 몰아갈 필요는 없겠지요..




인터넷에 보니까 황하나를 향한 악플들도 상당하던데.. 도대체 그녀가 욕먹을 이유가 하나라도 있는건가요?



같이 어울리는 여자들도 하나같이 다 이쁘더라구요. 주로 강남이나 해외쪽에서 많이 노는듯.. 박유천이 무죄로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좋지 못한 여론이 상당합니다. 그도 피해자인데 너무 심하게 몰아붙이는 건 아닐까요.. 


거기다 하필 국민 비호감 기업인 남양유업 쪽과 엮어버렸으니 더더욱 사람들이 좋은말 하긴 힘들었겠지만... 적어도 일반인인 황하나라는 여성까지 너무 심한 상처를 주는게 아닌가 싶어서 안타까웠습니다.


황하나 인스타그램 다시 오픈 했네요~ : https://www.instagram.com/lovelovelove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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