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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이 육아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쌓았던 가정적이고 좋은 이미지가 이번 사건 한번으로 완전히 산산조각이 나버렸습니다. 그것도 아내가 임신해있던 중에 그런일을 저질렀고.. 거기다가 엄태웅 부인이 유산까지 하게 되면서 가정의 행복 또한 무너져버린 듯한 모습 입니다.


유명인데다 아내가 뱃속의 아이까지 잃게되면서 엄태웅을 보는 사람들의 시각을 보면 두번다시 티비에 나오기 힘들어 보일 정도 입니다.


거기다가 엄태웅 동영상이 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네요.








어떻게 보면 엄태웅도 피해자 입니다. 물론 그런 업소에 간것은 두번 말할것 없는 잘못이지만.. 업주와 업소 여성이 짜고 엄태웅에게 돈을 뜯기 위해서 벌인 일이고, 1억 5천만원을 요구했었다고 합니다. 거기다 해당 여성은 이미 사기혐의로 기소가 된 상태였던 문제가 많은 사람이었고.. 막장인생 벼랑 끝에서 벌인 일로 보입니다.






거기다가 엄태웅 몰카 영상이 있다는 말이 나왔는데, 해당 여자는 엄태웅 동영상 촬영에 대해서 몰랐다고 부인하고 있지만 업주가 다 인정을 했나 보네요.



업주는 엄태웅이 예약한것을 알게 된 후에 자동차용 블랙박스를 미리 설치하고 엄태웅이 ㅅㅁㅁ 장면을 다 찍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죄목이 하나 더 늘어서 처벌이 강화되겠네요.






엄태웅을 협박한 두사람은 현재 ㅅㅁㅁ(업주는 알선까지)+공동공갈+몰카 혐의를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로는 엄태웅 동영상은 블랙박스로 찍어 화소가 낮아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네요.



거기다 음질도 좋지 않아서 엄태웅인지 아닌지 구분이 어려울 정도라고 하니 그나마 다행 입니다. 엄태웅 몰카가 유출될 경우에는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또 한번 큰 상처를 입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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