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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부인 정말 이쁘죠. 거기다가 똘똘하고 예쁜 딸들 엄~청 귀여운 대박이까지 낳아줬으니 남편 눈에 얼마나 이쁠까요. 애들 보니가 교육도 잘 시킨것 같고 이동국을 보면 참 복받은 남자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동국 연봉 생각하면 이동국 부인 이수진 역시 복받았다 할 수 있지요~ 부러운 부부 입니다.


검색을 해보면 가장 먼저 뜨는것이 '이동국 부인 과거' 그리고 '이동국 부인 다단계' 연관검색어 입니다. 유명인 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까지 잘못된 허위사실로 인해서 많이 고통 받게 되는데요. 그에 대한 이야기들도 함께 해봅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과 만나게 된것은 1998년 입니다. 두 사람은 연애를 무려 7년이나 했는데요 2005년도에 결혼을 하고 나서 2년 후 2007년에 쌍둥이를 낳았습니다. 그리고 6년후에 또 한번 쌍둥이을 낳게 되면서 두번만에 딸이 4명... 





그리고 온 가족이 고대하던 2014년도에 대박이가 태어나게 되면서 지금 이동국 자녀는 총 4녀 1남 입니다. 



대박이 탄생~!


<얘들 넘 귀엽고 웃겨요 ㅋㅋ>



이동국 부인 이수진 과거를 보면 미스코리아 시절 사진을 볼 수 있는데요.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출신 입니다.




결혼 하고나서도 몸매 관리를 잘했는지 출산을 한 뒤로도 나이 보다는 어려보이는 외모를 유지하는 것 같아요. 애 다섯 낳은 유부녀로는 절대 보이지 않습니다.




'전화요금만 억대라고?'


과거에 이동국 아내 이수진과 결혼전 여자친구 시절 하와이에 살고 있었을때는 전화요금이 엄청나게 나왔다고 해요. 당시에 구단 스폰서가 이동통신사여서 2년동안 요금이 무제한이었는데, 해외통화를 막아놓아서 '수신자 부담'으로 걸었더니 걸려서 매일매일 전화를 했는데 '억 단위'가 나왔다고 ㅋㅋ 이동국이 워낙 돈을 많이 버니까 다행이지.. 일반인이면 파산날뻔 ㅋㅋ


이동국이 워낙 키도 크고 잘생겨서 그렇게 떨어져 있을땐, 여자들이 줄을 서서 유혹을 할텐데 잘 참고 부인이 된 이수진과 장거리 연애도 잘 했네요.




'둘은 어떻게 처음 만났나?'


이수진이 하와이에서 한국으로 여행을 왔을때, 남산에 있는 한 호텔에서 우연히 이동국이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이동국은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었는데, 아내는 축구선수인지 뭔지 모르고 그냥 지나갔다고 해요.. 그 찰나! "저렇게 이쁜 여자는 첨 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호텔에 알고 지내던 벨보이에게 부탁해서 아내와 연락이 닿게 되었다고 해요.


이동국 부인은 원래 외국에서 태어난게 아니라 초등학교 6학년일때 가족이 모두 이민을 간거라고 하네요.



"당시에 갑자기 방으로 전화가 와서 할 이야기가 있다고 만나자고 하더라구요. 겁나서 거절했는데 두번째 전화가 왔을때는 운동선수라고 경기 티켓을 주겠다고 해서 일단 나가는 봤는데, 얼굴도 까맣고 사투리가 너무 심해서 첫인상은 별로였어요. 그리고 남편이 나이도 두살 많다고 속여서 한동안 오빠라고 불렀구요."


이동국이 도대체 왜 나이를 속였는지 몰라도 ㅋㅋ 나중에 알고나서 맞진 않았을런지!





<귀여운 아이들>



'오히려 기회가 되었던 장거리 연애'


이동국 아내는 당시에 대학교를 하와이에서 다녔기 때문에 바로 귀국을 했고 장거리 통화를 하면서 애틋한 마음이 생기고 보고싶은 마음이 커졌다고 합니다. 나중에는 상사병까지 나게 되어 졸업 하자마자 바로 현지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로 오게 되었다고 해요.


하지만 2002년도에 자만심에 가득했던 이동국은 국가 대표팀 탈락으로 인해서 큰 충격을 받게 되고 한동안 폐인 생활을 하게 됩니다. 전국을 떠돌아 다니면서 방랑을 하기도 하고 술을 퍼마시고 대낮이 되어서야 일어나는 생활을 했다고 해요. 


그리고 상무 입대를 하게 되는데, 군대를 가는 것이기 때문에 당시 여자친구였던 이수진에게 헤어지자고 했다고 해요. 당시엔 그게 남자다운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군대 가고나니까 너무 외롭고 보고 싶어서 첫 휴가 나가자 마자 바로 전화걸어서 다시 만나자고 했다고 ㅋㅋ


그래도 상무에 있는 2년동안 잘 기다려 주었고, 제대하고 나서 2005년에 바로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결혼 당시 모습



이동국 부인 역시 내조를 잘 했지만 이동국이 충실한 가장으로서 그리고 선수로서 자기관리도 철저하게 매우 잘 했다고 해요. 결혼하기 전에는 아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이수진 입장에서 봤을때는 나쁜남자에 가까웠는데, 결혼 후에 착한남자로 바뀌고 아이들을 너무나 좋아하는 좋은 아빠가 되었다고 하네요. 



또 무엇보다 두사람의 성격이나 생활패턴 취미 등이 모두 잘 맞아서 사이도 좋고 거기다 이쁜 아이들도 잘 태어나서 무럭무럭 자라고.. 이수진 역시 엄마로서의 역할을 잘하는데다 이동국이 그렇게 집에오면 가정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밝게 자라나봐요.



이뻐죽겠엌 ㅋ




'마지막으로 이동국 부인 과거 다단계?'



이게 검색어에 아래 처럼 떠올라 있습니다. 그런데 이수진이 외국에서 오래 생활을 하다가 한국으로 들어와 이동국과 바로 결혼을 했고, 돈을 악착같이 벌어야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다단계를 했다는 것은 조금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검색을 아무리 해봐도 그와 관련된 이야기도 없고, 기사도 없습니다. 이는 아마도 동명이인의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잘못 전해진게 아닌가 싶어요. 여튼 다단계와 관련 부분에 대한것은 '루머'일 뿐!



여전한 미모~!



누가 보면 이모 삼촌인줄 알겠어요.



해쉬태그 보면 눈빛이좋다고 ㅋㅋ 아직도 신혼느낌입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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