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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최두호 헤난바라오 경기가 잡혔다는 소리를 듣고 엄청 기뻐했는데 이게 오보였군요.. 갈길이 바쁘고 UFC 측에서도 새로운 스타가 필요하기 때문에 꼭 키워야할 선수 중 한명이기 때문에 경기를 바로 잡아준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아쉽게도 오보이긴 하지만 전세계 팬들의 반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최두호의 다음 상대로 잠시 알려졌던 헤난 바라오 그는 어떤 선수 일까요?



UFC 쪽에서 이 포스터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왜 한거야.. 


'헤난 바라오'는 87년생으로 종합격투기 전적이 39전이나 되는 베테랑 선수 입니다. 39경기에서 34승 4패 1무효라는 대단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구요. UFC 밴텀급 챔피언으로 상당한 강자 입니다.






과거 TJ 딜라쇼에게 털리기 전까지는 해당 체급에서 극찬을 받던 선수 였습니다.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도 전체급을 통틀어 파운트포파운트 1위라고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했을 정도였으니까요.




지금은 약점도 드러나고 이런저런 평가들도 많으나 여전히 강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최두호가 바라오와 붙게 되어 꺾는다면 브랜드가 한층 강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텐데 참 아깝습니다.




최두호 바라오 경기는 UFC 측에서 추진했던 경기 중 하나였다는 것을 사실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가능성을 두고 대진표를 '가상'으로 만들어놨던 것 같은데 그게 잘못 발표가 되었다고 하네요. 둘이 붙을 가능성이 지금으로서는 거의 없다고 하네요.

 


4월 16일에 최두호 헤난바라오 경기가 잡혔었지만 일단 없는 경기가 되었고, 에이전트 측에서는 여러가지 경기 제안을 받고 있으며 조율 중에 있다고 하니 4월달에 최두호 경기를 볼 가능성은 적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해외 팬들이 UFC 게임을 할때 최두호 코너 맥그리거 캐릭터를 꽤 고르나 보군요 ㅎㅎ 아 다음 경기가 많이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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