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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박근혜 최태민 이야기가 나올텐데.. 이미 많이 알려진 이야기들 입니다. 정말 징글징글한 사람들이지요. 떠돌이 사이비교주였고, 사기꾼이었던 최태민은 결혼했던 여자중 한명에게 고소 당해서 절에도 숨어있었던 사람 입니다. 그렇게 여자들과 판단능력이 낮은 불쌍한 사람들의 등골을 빼먹고 다니다가 대어가 하나 걸린게 '박근혜'였던 것 입니다.


꿈에서 육영수 여사가 나타나서 이야기 했다며, 육영수의 죽음은 박근혜를 위한것이고, 박근혜는 아시아의 지도자가 될거라는 둥 하면서 사람들 앞에 내세워 박수받게 해주니 박근혜가 뻑이 간것이지요.


최태민과 박근혜에 대한 이야기 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 악의 연대기'



박근혜와 최태민의 역사는 매우 깁니다. 오래전부터 주변의 수많은 사람들이 박근혜 최태민 두사람이 한 방에 들어가면 하루종일 도대체 뭘 하는지 나오질 않는다고 증언을 했었지요. 




박근혜는 아파트 부녀회장도 하기 힘든 무능력한 여자인데, 아버지가 쿠데타를 일으켜 대통령이 되었기에 대통령 딸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태어났고, 또 하필 새누리당 쪽이라 당선에 유리했기 때문에 대통령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일뿐.. 사실 국회의원 자리도 너무나 과분한 여자였습니다.


그녀가 국회에서 활동했던 내역들을 보면 기가차고 한심할 지경이지요. 뭘 아는것도 없고 민생에 관심도 없기 때문에 제대로된 법안을 내본적이 없지요.



차움, 그리고 저번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나온 관련 회사에서  태반주사, 줄기세포 주사 이런것을 국회의원 시절부터 맞아왔고 효과를 봐오면서 그에 관한 법안만 열심히 했지요 ㅋ... 



전 주치의도 박근혜가 태반주사를 요구해서 완곡하게 거절했다고..;; 청와대에 들어앉아서 드라마 밀린거 보고 피부 미용 주사 맞고 그게 일 입니다. 아마 박근혜 때문에 앞으로 여자 대통령은 절대로 나오기 힘들거에요. 그냥 이명박 처럼 경제적인 비리만 있었다면 얘도 다를것 없이 크게 해먹었구나.. 하면서 욕만 했을텐데..


무슨 청와대에서 수백알의 비아그라가 나오질않나, 신데렐라 주사니 뭐니 이런게 나오질 않나.. 참 더럽습니다.





예전에 박근혜에게 로비하기 위해서 주사 놔준 업체 직원이 다 이야기를 했지요. 그네공주님 오시는 날은 병원 하루종일 비어있는다고.



위의 말은 최태민 사이비종교 이런말이 나왔을때 박근혜가 한 말 입니다. 천벌을 받으려면 무슨 짓을 못하겠냐네요 ㅋㅋ 최태민을 무슨 하느님 모시듯 했나보죠?



젊었을때부터 항상 붙어다녔습니다. 박근혜는 어린시절부터 공주처럼 자랐기 때문에 아무것도 해본게 없는 사람 입니다. 그냥 예쁜 옷 입고 저렇게 서있다가 손 흔들어 주는게 전부였기 때문이지요. 사람들은 박근혜가 어떤 사람인지 판단할 이유도 없었습니다. 당시 절대 권력자의 딸이었고, 시간이 지나서는 부풀려지고 만들어진 경제 대통령 신화의 일부였으니까요.






30~40년 전부터 최태민이가 주변 사람들에게 박근혜를 여왕으로 만들겠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미용주사 맞지 않아도 피부가 탱탱했던 시절부터 함께 붙어있으면서 세뇌를 시켰는지.. 꼭두각시처럼 말을 그렇게 잘들었던 근혜.



최태민은 당시 아무것도 아니었던 박근혜 옆에 붙는데 성공하면서 한방에 돈과 권력을 쥐게 됩니다. 다 찢어진 바지 입고다니면서 돈도 거의 없었고 싸구려 월세 생활했던 점쟁이 수준의 최태민이 박근혜를 꼬셔서 단박에 큰 단체를 맡게 되었고 뇌가 청순한 박근혜는 옆에 따라다니면서 공식적인 자리에서 손을 흔들어주니 사람들이 최태민을 뭔가 대단한 사람으로 인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증언..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흑백사진 시절부터 함께 했던 두사람



이 자리가 어떤 분위기였냐면요..



누가 봐도 사이비종교같은;;;



어린애들도 무슨 종말 전날 하나님께 구원의 기도를 드리는 모습이군요



최태민은 박근혜를 완전히 엮어서 자기 사람으로 만드는데 성공하고 여기저기 많이 데리고 다닙니다. 그리고 자주 단둘만의 시간을 많이 가졌다고 하지요. 




<왼쪽부터 박정희, 박근혜, 최태민>


하도 이상해서 박정희가 최태민의 뒷조사를 시켰다고 합니다. 그때 일을 맡은 사람이 바로



재규 형님


누가 봐도 최태민은 사기꾼임에 분명했고 그렇게 보고서를 올렸는데 박근혜가 아빠한테 가서 울고불고 하면서 왜 그사람 괴롭히느냐고 난리를 부렸다고 하지요.. 자식이기는 부모가 어디있겠어요. 그렇게 놔뒀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재규 역시 당시에 저런 쓸모없는 인간이 박근혜를 통해서 권력형 비리를 저지르고 혼란을 주는것에 대해 불만이 많았다고.



역사가 말해줍니다. 김재규가 얼마나 훌륭한 일을 했는지. 박정희도 그렇게 여자 연예인들 좋아하더니.. 박근혜도 아주 똑같지요. 자신을 길라임이라 칭하며 결국 국가행사에 현빈을 부르기도하고.. 아이돌 콘서트 보면서 미친듯 박수치고;; 




박근혜 최태민 두사람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오래전부터 가까이서 봐왔던 김종필도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의 인터뷰는 큰 파장을 일으켰지요. 김종필은 지금 살아있는 정치인 중에서 아마 최고령일거에요. 박정희와 함께 쿠데타를 일으킨 인물이며, 박정희의 조카와 결혼을 해서 박근혜와도 친척입니다.



박근혜가 최태민의 아이를 가졌다는 말은 한적이 없는 말이라며 부정을 했고, 단둘이 방에 들어가서 하루종일 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인정을 했습니다. 부모의 단점만 쏙 빼닮아서 박근혜는 5천만 국민이 다 하야하라고 해도 절대 안내려올거라며 극딜을 했는데.. 그 머릿속에 뭐가 들었는지 그것이 알고싶다..;


어쩌다 이런게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었는지.. 눈물이 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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