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신주아 남편은 한번 크게 이슈가 된적이 있었습니다. 신주아가 연예인으로서는 그렇게 유명해지지 않았으나, 특이한 결혼 스토리로 인해서 오히려 유부녀가 되고 나서 더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것 같네요. 신주아 남편은 여러분들도 몇번 들으셨겠지만 '태국 재벌' 입니다. 집이 어마어마한 크기라고.. 궁금해 하실만한 것들에 대해서 정리를 슥슥~! 신주아 나이가 84년생이군요. 남편 이름이 '사라웃 라차나쿤'인데 방송에서는 줄여서 쿤서방이라고 하더군요. 건국대 영화예술학과를 나와서 2004년도에 SBS '작은 아씨들'을 통해서 데뷔했는데 제가 솔직히 기억을 잘 못하겠습니다.. 태국 여행 중에 초등학교 동창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는데, 처음에 남편이 신주아를 보고 완전 뿅 갔는지 엄청 적극적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김학도 부인 재태그 이야기 들으니까 완전 장가를 잘갔구나 싶네요. 초미남이 아니라도 이런 훌륭한 아내를 만날 수 있는 것을 보니 사람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구나 싶어요. 거기다가 한~참 연하더라구요.. 김학도 아내를 보고 전생에 무슨 좋은일을 했길래 이렇게 장가를 잘갔나~~ 하는 부러움이~^^ 위 장면은 한 3년전쯤에 JTBC 프로그램에 나왔던 부분 입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김학도 부인 한해원의 재산이 그렇게 많은줄 몰랐어요. 집에 일반 서민느낌이었거든요. ㅋㅋ 김학도가 맨날 밖에서 뭐 사오니까 뭘 맨날 그렇게 가져오냐고 구박당하는 모습.. 아무리 나이가 어리고 귀여운 아내라도 결혼하고 나면 무서운 여자가 됩니다. 무려 12살.. 띠동갑 연하 아내 입니다... 거기다가 경제관념도 똑부러져서 20대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