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자로 세월호 동영상
인터넷에는 정말 유능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기자나 수사력이 있는 기관에 있는 살마도 아닌 일반인이 세월호 사건에 대해서 추적을 해온 자료들을 티비 프로그램을 통해서 알린다고 하네요.. 요즘 청문회에서 영향력을 미치는 네티즌들을 '랜선실세'라고 재미있게 부르죠. 네티즌들의 수사력과 정보력이 왠만한 경찰들 보다 훨씬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자로'는 도대체 누구일까요. 저는 처름에 쾌걸조로 생각났는데 뜻도 궁금해지네요^^ 박근혜는 아이들이 물에 잠길 동안 정말 어디에서 뭘 하고 있었던 것 일까요.. 아무리 개념이 없고 공감능력이 제로인 사람이라 하더라도 대통령이 되었으면 임기동안 작은 공적이라도 하나 세우고 역사에 이름을 남기려고 노력을 할텐데.. 치매가 걸리지 않은이상 당시에 정신이 온전..
* 스타, 사회 이슈 분석
2016. 12. 2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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