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덴마크 출장관련해서 의혹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나중에 진짜 뒷조사 제대로 당해야할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온 국민들이 보고 있는데 아주 대놓고 온국민을 농락한 인간 입니다. 국감 기간이 남아있는데도 불구하고 간사 자리는 그대로 유지한채로 갑자기 AI 때문에 유럽에 간다고 날라버렸지요. 청문회에서 지속적으로 엉뚱한 소리하고, 진짜 파고들어야할 사람들 어중간하게 대하면서 물타기하고..이완영이 과거를 보면 왜 저렇게 살고있나 하는게 이해가 됩니다. 지속적으로 그렇게 살아왔더군요. 진짜 새누리당에 딱 어울리는 전형적인 박근혜 부역자 스타일. 이완영 덴마크 방문이 물론 우연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라면 그게 우연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지만.. 그것이 계속된다면 '관계'가 있다고 봐야 ..
오늘 청문회에서 가장 핵심은 '우병우'였지만 역시나 법을 잘 알고 주변 전문가들에게 코칭까지 받아서 철저하게 준비를 하고 나와서 그런지 모르쇠로 일관 했습니다. '리틀 김기춘'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것이 아니지요. 마치 부자관계처럼 너무나 흡사한 모습이었습니다. 예상외로 노승일이 큰 재미를 주었는데요. 오늘 이완용.. 아니 이완영 의원을 앞에두고 웃는 모습에서 저도 함박웃음이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가 용기를 더 가지고 모든것을 다 털어놔주길 바라면서!~ 오늘 SNS 및 커뮤니티에선 "노승일 핵사이다네 이맛에 청문회 본다."이런 반응들이 많았습니다. 노승일은 K스포츠재단 부장이었습니다. 말하는 것을 보니 최순실이 사람 필요하면 대충 써먹고 쉽게 팽하는 스타일이었던 것 같아요. 그나마 다행이지요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