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신 정원스님
나라가 개판일수록 썩은 인간들은 득세하고 올바른 사람들은 고통만 받습니다. 썩은 조직에서 아부꾼이 승진하고 열심히 일한 사람은 호구가 되는 것과 같지요. 컴퓨터 앞에서 광화문 분신 사건을 보고 한동안 그냥 멍하니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누군가 했더니 '정원스님'이라는 분이 자신의 한몸을 태워 이 나라에 경종을 울리신것이었어요. 이와 비슷한 사례는 외국에서도 있었습니다. 아래 자세히 이야기 하도록 하구요.. 우선 정원스님이 누구인지 먼저 알아보도록 하죠. 처음 광화문 분신 뉴스가 전해질때는 50대 남성이라고만 알려졌었지요.. 서울대병원으로 이송이 되었으나 주변에 보신분들이 SNS에 올려주신 이야기들을 보면서 살기가 힘들거나 심각한 중태에 빠지셨을거라는 것을 예감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대학병원에서 기자와..
* 스타, 사회 이슈 분석
2017. 1. 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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