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 노승일 청문회 폭로내용 응원한다.
오늘 청문회에서 가장 핵심은 '우병우'였지만 역시나 법을 잘 알고 주변 전문가들에게 코칭까지 받아서 철저하게 준비를 하고 나와서 그런지 모르쇠로 일관 했습니다. '리틀 김기춘'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것이 아니지요. 마치 부자관계처럼 너무나 흡사한 모습이었습니다. 예상외로 노승일이 큰 재미를 주었는데요. 오늘 이완용.. 아니 이완영 의원을 앞에두고 웃는 모습에서 저도 함박웃음이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가 용기를 더 가지고 모든것을 다 털어놔주길 바라면서!~ 오늘 SNS 및 커뮤니티에선 "노승일 핵사이다네 이맛에 청문회 본다."이런 반응들이 많았습니다. 노승일은 K스포츠재단 부장이었습니다. 말하는 것을 보니 최순실이 사람 필요하면 대충 써먹고 쉽게 팽하는 스타일이었던 것 같아요. 그나마 다행이지요 정말 ..
* 스타, 사회 이슈 분석
2016. 12. 2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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